제목 | 유니모테크놀러지, LED 소재사업 진출 계획 | ||||
---|---|---|---|---|---|
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06.07.19 | 조회수 | 2417 |
유니모테크놀러지, LED 소재사업 진출 계획 유니모테크놀러지는 LED 소재 기초재료인 GaN Wafer(질화갈륨 웨이퍼) 개발 기술을 위해 지난 3월에 한양대 세라믹연구소와 기술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유니모테크놀러지는 한양대 세라믹연구소에 1년 간 5억원 규모의 기술개발비와 장비를 지원하게 된다. 개발 예정인 2인치 GaN Wafer는 차세대 LED 및 LC(Laser Diode) 개발을 위한 원재료이다. 현재 GaN Wafer 소자 관련 시장은 86억원 규모이지만 2010년에는 40배 규모인 3,281억원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니모테크놀러지 관계자는 “한양대와의 산학협력은 지속적인 수요가 예상되는 GaN Wafer의 시장성을 높이 평가해 기술개발에 나서게 됐다. GaN Wafer가 미래사업으로 전망이 밝은 것은 사실이다”고 설명했다. 현재 GaN Wafer 기술 개발 후 유니모테크놀러지가 독립법인을 설립해 내부사업으로 진행할지, 기술을 타 업체에 이전할지는 정확하게 결정된 것이 없다. 이에 대해 유니모테크놀러지 관계자는 “내년 초에 GaN Wafer 기술이 개발 완료되면 정책적인 판단을 할 것이다. 유니모테크놀러지는 앞으로도 신사업을 위한 과감한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모테크놀러지는 올해 매출을 약 490억원, 영업이익·순이익이 흑자전환된 50억원으로 5년만에 흑자전환이 기대되고 있다.
출처 : 한국조명산업신문 박근배기자 joinmedia@empal.com
|
|||||
이전글![]() |
공공 LED조명 `3강체제` 고착화 | ||||
다음글![]() |
T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