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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사인보드처럼 건물외부에 설치되는 것이 아닌 내부 창에 설치되어 효과적인 광고이미지 전달과 함께 깔끔한 건물외관을 유지할 수 있는 대형 LED전광판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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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제품보다 영상처리 속도 4배 빨라 - 100~400인치까지 다양한 크기 화면 구성
㈜아이테크산업(대표 김일)가 건물 내 창에 설치하는 일본의 AVIX사의 대형 LED사인보드 ‘사이버비전(Cyber Vision)’를 수입, 시판에 나섰다. 이 제품은 기존 사인보드처럼 건물외부에 설치되는 것이 아닌 내부 창에 설치되는 대형 LED전광판으로, 효과적인 광고이미지 전달과 함께 깔끔한 건물외관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After Image’기술을 적용, 기존 제품보다 4배 빠른(초당 120프레임) 영상처리 속도를 지원해 부드럽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전력효율이 높아 유지비용이 적게 든다. 그 밖에 슬림형 구조로 인해 빠른 시간 안에 설치가 가능하며, 모듈형 구조로 인해 100~400인치까지 다양한 인치대의 화면으로 구성할 수 있다. 그리고 모든 환경에 대응이 가능하여 LED 전광판의 가장 큰 장점은 그 밝기에 있다. 충분히 밝은 LED 소자를 이용하여 어느 환경에서도 쉽게 시청이 가능한 화면을 구성할 수 있으며,특히 햇볕이 비치는 쇼룸 환경에서도 충분히 화면의 표출이 가능하다. ㈜아이테크산업 김재원 연구소장은 “기존의 일반광고 TV 및 라디오의 광고 방송과 E-Mail, Web을 이용한 광고, 상점 내·외 간판 등이 대부분이라 획일적인 광고와 변화 없는 단순 반복에 의한 광고와 지역성 광고 곤란과 더불어 비효과·효율적 광고를 하여 문제점을 많이 노출했다”면서 “그러나 사이버비전은 가격 경쟁력, 낮은 운영비, 쉬운 설치를 통해 고객들에게 광고를 더욱 효과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현재 일본에 토요타 모터 그룹등 포함해 292개소가 설치되어있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광고시장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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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디에서나 설치가 가능한 사이버비전이 일본의 한 시내에 설치되어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