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죽느냐 사느냐' LED업계 비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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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07.03.30 | 조회수 | 1907 | ||||
한국광고신문 장준환 기자, cjh71@ksignnews.com
15종의 LED KS 규격 제정을 주도하게 될 LED조명표준화컨소시엄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컨소시엄 참여 여부가 LED 업계의 또다른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기술표준원은 4월중 컨소시엄 참여 희망업체들과 사전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컨소시엄 구성이 확정되면 제품 인증 기준, 적합성 평가, 시험 방법, 정책 등 4개의 워킹그룹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15종의 LED KS 규격 제정을 주도하게 될 LED조명표준화컨소시엄이 4월부터 본격적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컨소시엄 참여 여부가 LED 업계의 또다른 이슈로 부각될 전망이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에 따르면 컨소시엄은 40여 민간업체 및 관련 단체로 구성될 예정이며, 사실상 심의․결정기구 역할을 할 것으로 보여 주목을 끌고 있다. 산업자원부는 “기존의 형광등 조명이 LED조명으로 자연스럽게 대체될 수 있도록 전등기구제조업체들이 컨소시엄에 많이 참여해줄 것을 희망한다”며 “민간업체는 물론, 조명기술연구소, 조명전기설비학회, 에너지관리공단, 광기술원, 표준과학연구원 등의 유관 단체들도 두루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술표준원은 4월중 컨소시엄 참여 희망업체들과 사전 모임을 가질 예정이다. 컨소시엄 구성이 확정되면 제품 인증 기준, 적합성 평가, 시험 방법, 정책 등 4개의 워킹그룹으로 나뉘어 운영된다. 특히 시중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컨소시엄이 제정한 KS 규격을 다시 IEC 국제표준으로 제안할 계획이어서 더욱 그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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