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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신기술 Trend - LED, 기술혁신의 '빛'으로 등극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07.04.27 조회수 2356

 

편의성 높인 출력용지 눈길

 

 

한국광고신문, 김진선 기자, misook@ksignnews.com

 

지난 주에도 역시 LED부분의 신기술 연구와 이노베이션이 두드러졌다. 또한 한동안 주춤하던 출력용지에서도 많은 기술을 제품과 기술을 선보였다.
2000년 이후 LED기술 개발은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요새 LED의 기술동향을 보게 되면 LED에서 발산되는 열을 효율적으로 발산하기 위한 방영구조와 LED에서 발산되는 빛을 균일하게 퍼지도록 하는 빛 화산구조, 원하는 색을 구현하기 위한 발광량의 조절 방법등에 대한 기술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고휘도와 전력바탕으로 고객층을 겨냥하고 있으며 전보다 밝고 선명한 색상을 도모하고 인위적인 색이 아닌 자연의 색과 닮아가려는 기술발전으로 LED의 기술은 날로 좋아지고 있다.
지금은 예전에 비해 많은 종류의 LED가 유통되고 있다. 이에 LED제품은 무엇보다도 제품을 사용하는 고객의 편리성을 지향하는 추세이다. 좋은 제품에 보다 싼 가격과 함께 간단하게 조작이 가능하다. 지금은 예전과는 달리 LED모듈에 방수가 가능하며 칼라 프로그래밍은 고객이 원하는 효과를 자유자재로 표현을 할 수 있고 색상변환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한 직류변환기 없이 교류전원을 바로 꽂아 사용할 수 있는 교류전원용 LED도 개발되고 있다. 이에 현재에 거의 모든 LED가 고전력과 저전력을 바탕으로 싼 가격에 출시되고 있다. LED의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서는 고객이 좀 더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는 LED가 필요하다.
출력용지 부분에서도 예전과는 달리 다양하면서도 사용하는 사용자의 편리를 많이 고려하였다. 최고급소재를 이용하여 만드는 것은 당연하며 출력과 동시에 건조가 되므로 무엇보다도 빠른 작업성을 확보 할 수가 있다. 또한 어떠한 수성프린트에서도 당연 사용이 가능하다. 물에 넣어도 색이 빠지지 않는 방수성을 지니고 있으며 완벽한 발색도로 하여금 이미지품질이 뛰어나며 기존 수입원단에 비해 싸며 경제성 또한 뛰어나다. 예전과는 달리 출력용지의 품질이나 가격 면에서도 많은 발전이 보인다.
이 밖에도 옥외광고산업이 발전하면서 다양한 부문에 걸쳐 새로운 기술들이 선보이고 있다. 예전에는 잘 사용하지 않았던 채널이 좋은 반응을 보이면서 채널뿐만 아니라 채널을 만들어 내는 기계에도 많은 관심을 쏟고 있다. 간단하면서도 쉽게 조작이 가능하여 손쉽게 채널을 제작해 낼 수 있다. 또한 여러 가지 소재를 다양하게 사용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크기의 채널 제작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날로 새로운 형태를 띠고 있는 배너 기술도 주목할 만하다. 이는 LED나 기계 분야처럼 고도의 기술을 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새롭고 신선한 아이디어를 접목시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옥외광고물로 꾸준한 인기몰이를 거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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