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ED조명표준화 컨소시엄' 5월 출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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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07.04.27 | 조회수 | 2985 |
LED조명표준화 컨소시엄 5월 출범 디바이스베이 등 60여개 업체 참여 한국광고신문
냉음극형광램프(CCFL) 전문생산업체인 우리이티아이와 파워 LED 생산업체인 디바이스베이 등 60여개 업체들이 참여하는 ‘LED조명표준화컨소시엄’ 첫 번째 모임이 5월 초에 열린다.
기술표준원은 이번 LED조명표준화컨소시엄 첫 번째 모임에 앞서 LED조명 관련 전문가 10여명으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금주 중 개최해 컨소시엄 운영에 대한 방향성과 세부 워킹그룹 구성 및 역할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LED조명표준화컨소시엄은 제품 인증 기준, 적합성 평가, 시험 방법, 정책 등 4개의 워킹그룹으로 구성해 운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LED조명 KS 표준 제정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하게 될 LED조명표준화컨소시엄은 전문가 네트워크를 충분히 활용하여 기술 표준에 대한 세부 로드맵을 체계화하게 된다. 기술표준원은 LED조명표준화컨소시엄을 통해 LED조명산업과 관련 민간기업과의 지원 및 협력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기술표준원 관계자는 “기존의 형광등조명에서 백색LED조명으로의 대체를 위해 전등기구제조업체 등의 많은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면서 “조명기술연구소, 조명전기설비학회, 광기술원, 표준과학연구원, 에너지관리공단 등의 유관 연구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LED산업을 통해 조명산업을 기간산업화 시킬 수 있도록 산자부 산하 조명산업발전위원회와도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고, “LED조명업체와 조명기구제조업체의 공동출자나 외국 관련기업과의 기술 교류를 촉진시키는 방안도 모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기업의 LED조명 기술 개발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시험평가 방법과 조명제품의 품질기준을 표준화하기 위한 ‘LED조명 표준화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금년부터 15종의 KS 규격 제정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산자부의 LED조명 개발 보급 계획에 따르면 백열전구 대체용과 채널간판용 LED조명은 2010년부터 시범보급사업을 추진하고, 형광등과 가로등 대체용 LED조명의 국내에서 기술이 개발되고 상용화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2011년부터 보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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