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제목 세계 최소 두께 LED 개발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07.12.21 조회수 1260

세계 최소 두께 LED 개발

 

()서울반도체
 
(
)서울반도체에서 최근 세계에서 가장 얇은 0.17mm의 두께에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의 고휘도를 자랑하는 획기적인 칩 LED 신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발표한 칩 LED(모델명 WH108)는 가로 1.6mm, 세로 0.8mm, 높이 0.17mm이다. 이는 기존의 최소 두께의 칩 LED(0.2mm)보다 15%나 줄어든 것이다. 또한 5밀리암페어(mA)전류에서 기존 LED에 비해 2배 이상 밝은 240밀리칸델라(mcd)의 광도를 구현한다
.
(
)서울반도체(대표 정훈)
포브스지비즈니스위크지에서 2006년 아시아 최고 유망기업으로 선정될 만큼 세계적인 LED 전문업체다. 주력 제품인 반도체 광원 아크리치는 유럽 최고 권위의 일렉트로닉지 선정 2006 최우수 제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개발된 제품은 초박형, 고휘도의 특장점을 살릴 수 있는 휴대폰용 키패드 모듈
·패드 등에 적용할 경우 최소 두께 설계가 가능하다. 또한 저전력으로 동일한 밝기를 구현할 수 있어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노트북PC 등 휴대용 전자기기의 배터리 사용시간을 연장할 수도 있다.
이 제품은 광학적 효율을 높이기 위해 박판형 기판을 구조적으로 정밀가공, 우수한 광도와 방열특성을 구현하는데 성공했다. 그 때문에 신뢰성이 요구되는 소형조명, 내시경 광원 등 특수조명, 자동차 계기판 등의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
(
)서울반도체는 이번에 백색, 청색, 녹색 모델을 선보였다. 이달부터 국내외 휴대폰 업체들에게 시제품을 제공, 내년 1/4분기부터 월 1천만개 이상을 생산해 본격적인 양산 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
박정수 CL(Chip LED) 사업부장은
점점 더 얇고 밝은 침 LED제품을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이 이번 신제품 개발의 성공을 가져오게 되었다서울반도체는 세계 최고 수준의 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연구·개발에 힘쓸 것이라고 했다.

 

[출처:광고신문]

이전글 공공 LED조명 `3강체제` 고착화
다음글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