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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별게 다 있네’…LED로 만든 생활 소품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08.01.28 조회수 1206

별게 다 있네’…LED로 만든 생활 소품

일상 공간에서 필요한 용도 착안, 디자인·기능·아이디어 뛰어나

최근 독특한 발상에서 비롯된, LED를 이용한 대채로운 소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그 가운데는 기술수준 또한 매우 뛰어난 것이 있는가 하면, 생활의 작은 불편을 감안한 반짝 아이디어제품도 있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디자인과 기능 또한 매우 뛰어나서 더욱 인기가 높다. 그중 가장 많이 알려진 대표적 제품 몇 가지를 소개한다

   



터치센스 발광테이블
필립스에서 이번에 새로 선보인 ‘DeLighTable’은 지난 2년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상용화된 제품으로 두께가 25mm 밖에 되지 않는 슬림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DeLighTable’
은 원래 우주의 반작용 연구의 일환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압력에 민감한 표면 때문에 단순한 터치를 통해서 역동적인 시각효과를 제공한다. 12볼트가 흐르며 완벽한 방수 기능을 갖췄다. 이 제품은 주문에 의해서만 생산되며, 일반적으로 6주가 소요된다.

 

 



발광 우산
반짝반짝, 별처럼 빛나는 우산’-. 검은색 우산에 파란색 LED RGB를 선택할 수 있는 이 제품은 손잡이에 불빛의 색상을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가 있으며, AAA사이즈 배터리 3개로 구동되기 때문에 어 5세 이상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87cm x 6cm x 6cm(접었을 때) 사이즈를 가진 발광우산은 우산에 장착된 버튼을 누르자마자 별이 가득한 밤하늘 속에 들어와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자전거
인타기술(대표 문섭)은 잔상효과를 이용한 응용디스플레이장치 렉스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자전거 바퀴에 장착해 회전시키면 LED 빛의 잔상을 이용해 사용자가 원하는 문장이나 이미지를 직접 입력해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야간 주행시 취약한 측면 안전성에서 뛰어난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흑백 회사 로고와 이미지는 무엇이든 그림 파일로 표현할 수 있어 기업홍보나 단체 홍보 등에도 유용하다.
최대 12문장까지 입력이 가능하며, 저장되어 있는 모든 문장을 표현하고 싶을 때에는 연속모드로 설정하면 일정 간격으로 저장되어 있는 문장이 순차적으로 표현된다.
AA
사이즈 건저지 2개로 약 100시간 사용할 수 있으며, 자전거 주행특성상 가장 이상적으로 보일 수 있도록 저속모드와 고속모드 조절을 통해 디스플레이를 구현할 수 있다.

 

인테리어 조명기구
가구 액세서리 디자인업체인 Tranlogue Associates는 표면에서 빛을 방출하는 신개념 조명 기구 ‘airLUCE’를 선보였다.
아사히 카세이(Asahi Kasei)가 자연미에 초점을 맞춰 디자인한 이 제품은 LED 광원을 아크릴판에 숨겨 만든 제품으로, 삼안전휘의레이틴트나 제이프로젝트의 ‘Power Glass’와 비슷한 신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특히 신소재 사용으로 빛이 균일하게 발산될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깨끗한 빛을 방출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며, 실용성보다는 미적 기능이 크기 때문에 인테리어 소품으로 안성맞춤이다.

 


 



◆LED
이용 시계
구찌 디자이너인 Nuno Oliveira가 선보인 컨셉 시계로 슬라이드 방식으로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으며, LED를 디스플레이로 사용했다.

  

 

 

[출처:한국광고신문 이호정 기자] 

 

 



발광슬리퍼
이제 새벽에 물을 마시러 거실에 나갈 때 거실조명을 켤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신으면 불이 켜지는 슬리퍼가 출시되었기 때문이다.
슬리퍼 앞에 LED를 내장된 제품으로, 기존 제품들처럼 아득하고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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