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삼성, LED TV 시장 포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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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09.03.16 | 조회수 | 791 |
삼성전자가 이달 ‘2009년형 LED TV’ 라인업을 전격 출시한다. 삼성은 올해 평판TV 전략 품목으로 LED TV를 꼽고 3년 동안 6개에 불과했던 모델 수를 올 한해에만 10여개로 확대키로 했다. 소니·LG전자 등 다른 업체가 가격과 소비자 인지도 등을 감안해 미온적인 데 반해 삼성이 공격적인 행보에 나서면서 올해 전체 LED TV 시장이 개화할 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LED TV는 기존 형광 램프(CCFL) 대신에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는 LCD TV를 말하며 화질은 물론 두께를 크게 줄일 수 있다.
철저한 시장 조사도 한 몫했다. 삼성전자는 2006년 첫 40인치 제품을 내놓은 이후 2007년과 2008년 6개 모델을 추가했다. 삼성전자 측은 “과거 3년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올해는 시장에 연착륙할 수 있다는 확신을 얻었다”고 말했다. 삼성은 소비자 조사에서 주요 소비자가 삼성 LED TV에 수 백 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가격을 낼 수 있다는 의사를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자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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