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소기업형 유망 녹색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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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09.09.25 | 조회수 | 1350 | |
[알아봅시다] 중소기업형 유망 녹색기술
국내 녹색산업 성장 이끌 전문중기 육성
중소기업형 유망 녹색기술은 기존의 국가 전체적인 `녹색기술 로드맵을 토대로 중소기업 입장에서 단기 상용화 가능성 등을 위주로 전략적 육성 필요성이 큰 8개 산업분야, 50개 전략제품, 117개 유망 녹색기술이 제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럼 8개 산업분야를 중심으로 중소기업형 유망 녹색기술을 알아보겠습니다. ◇중소기업형 유망 녹색기술 8개 분야 제시=중기청이 이번에 제시한 녹색기술은 그동안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를 비롯한 관련 산ㆍ학ㆍ연 각계 전문가와의 6개월간의 심층 토의과정을 거쳐 수립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 발굴된 △태양광발전 △풍력발전 △바이오 에너지 △차세대 조명(LED) △히트펌프 △그린IT △폐기물 에너지화 △폐기물 자원화의 8개 분야를 중심으로 50개 전략제품, 117개 유망 녹색기술은 녹색기술 관련 선도과제를 도출하는 데 활용됩니다. 국내 녹색산업을 성장동력화 하려면 녹색제품의 기술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부품소재의 수입을 대체할 국산기술의 육성이 필수인데, 이를 담당할 녹색 중소기업은 여건이 취약한 것이 현실이라고 합니다. 중기청은 이번 분야별 유망 녹색기술 정보를 통해 중소기업들의 녹색기술 이해도와 전략적 녹색기술 기획력을 향상시켜 녹색 고부가가치 유망기술 개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태양광ㆍ풍력ㆍ바이오=중기청이 발표한 유망 녹색기술 발굴 결과를 살펴보면, 국내 태양광발전은 2006년 이후 2008년까지 연평균 434%씩 용량이 급증해 전체 신재생 에너지발전의 약 48%를 차지하는 핵심 에너지산업으로 성장한 반면, 국내 태양광 발전소에 외국산 모듈이 67%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글로벌 경기침체로 인한 수요 감소로 가격경쟁이 심해져 고효율ㆍ저가격화 기술의 확보가 시급해졌고 기존의 결정질 실리콘 이외에 실리콘 박막형, CIGS 박막형 태양전지 등 신기술이 등장하고 있어 시장 선점을 위한 기술 육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고효율ㆍ저비용 결정질 실리콘 태양전지, 실리콘 박막 태양전지용 유리기판 등 7개 전략제품과 관련된 15개 세부기술을 선별했다고 합니다. 또 풍력 발전은 신재생에너지 중 발전단가가 저렴하고 소요면적이 작아 2006년 이후 연 20%씩 급증하고 있으며 향후 우리나라의 핵심 에너지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는 분야입니다. 다만, 현재 대부분의 국내 풍력발전 시스템이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선진국과의 기술격차도 5~10년 정도 수준이므로 이를 좁히기 위해서는 소형 풍력발전시스템이나 대형 풍력발전기 등 고부가가치 핵심부품 개발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풍력발전기의 블레이드 회전각을 조절하는 피치 제어장치, 블레이드 회전축에 장착되는 대형 베어링, 발생된 가변전력을 정전압으로 변화해 주는 전력변환장치 등 11개 전략제품과 관련된 24개 세부기술을 유망기술로 선별했다고 합니다. 바이오에너지는 비록 화석연료에 비해 경제성은 낮지만 기존 수송용 연료와 직접 호환(예:바이오 디젤)이 용이해 가장 현실적인 대체에너지로 인식된다고 합니다. 목질 입자를 고밀도로 압축한 연료용 우드 팰릿과 식물성 기름ㆍ동물성 지방 등으로 제조되는 바이오 디젤 등 6개 전략제품과 관련된 7개 세부기술을 중소기업형 유망기술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차세대 조명(LED)ㆍ히트펌프ㆍ그린IT=LED 조명은 세계 각 국이 에너지 절감에 유리한 LED를 각종 조명에 적극 도입하는 추세입니다. 이번 유망 녹색기술에서는 가시광 통신용 LED 조명, 의료용 파장가변 LED, 형광등 대체용 LED, LED 조명용 구동장치 등 6개 전략제품과 관련된 14개 세부기술을 유망기술로 선정했다고 합니다. 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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