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ㆍ러 LED 산업 교류’ 본격 논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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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0.09.08 | 조회수 | 868 |
광주시, 러시아 등 동유럽 3개국 무역사절단 파견
광주의 광 인프라와 러시아의 기술력을 융합시키는 한ㆍ러간 LED 산업교류 협력 방안이 강구된다.광주시(시장 : 강운태)는 9월 5일 한ㆍ러간 LED교류 협력 방안과 해외수출 시장 개척을 위한 동유럽 해외무역사절단이 오는 9월 15일까지 러시아ㆍ불가리아ㆍ루마니아 등 동유럽 3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송귀근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동유럽 무역사절단은 금형과 의료기기, 기계ㆍLED 등 관련 10개 기업으로 구성됐다.이들은 9월 7일 러시아 모스크바 수출상담회를 시작으로 9월 9일 불가리아 소피아, 9월 13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 수출상담을 갖는다.특히 무역사절단은 러시아 활동기간 중인 9월 7일 광 기술 교류협력단과 함께 러시아 에너지 청장과 광 전자전문 국영기업 대표를 만날 계획이다.이는 지난 7월 한국광산업진흥회와 러시아 에너지청이 체결한 LED 산업교류협력 MOU 체결에 따른 후속 조치를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러시아의 기술력과 광주에 집적화된 광관련 인프라를 융합시킨 협력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광주를 세계적인 광관련 연구와 생산기지로 발돋음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 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광주시 관계자는 "동유럽 지역은 최근 경기회복 기대감 등으로 긍정적 경기 전망이 예상되고 있는 데다 친환경에너지 개발과 같은 신산업에 집중투자가 이뤄지고 있어 지금이 시장개척의 적기라는 판단에 따라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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