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제목 지경부, LED 핵심기술 6종 국산화 성공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0.10.19 조회수 801

MOVCD 장비 등 수입대체 가능해져

지식경제부(장관 : 최경환)는 10월 10일 고품위 백색 LED(발광다이오드) 제조용 MOCVD 장비 등 `신성장 동력 스마트 프로젝트 가운데 LED 응용 분야의 6개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개발에 성공한 과제는 MOCVD 장비 외에 친환경 디스플레이 적용을 위한 보급형 LED BLU, 생산속도를 개선한 LED TV용 도광판, 교류구동 LED를 이용한 조명시스템, 그린네트워크 가로조명 시스템, 복합기능 LED 전조등이다.

지경부 관계자는 이들 과제를 성공적으로 마쳐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MOCVD 장비와 차량용 LED 전조등 등의 국산화를 이루게 됐다고 말했다.

지경부가 추진하는 신성장 동력 스마트 프로젝트는 단기상용화가 가능하고 성장잠재력이 큰 설비투자 중심의 연구ㆍ개발(R&D) 사업으로, LED 응용분야에는 지난해 8월부터 모두 244억원이 지원됐다.

/ 엄재성 기자 news@koreanlighting.com

한국조명산업신문

이전글 공공 LED조명 `3강체제` 고착화
다음글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