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ED 조명으로 속성재배 `익산 식물공장` 가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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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1.01.25 | 조회수 | 984 |
LED 조명을 이용해 다양한 식물을 친환경적으로 속성 재배할 수 있는 익산 `LED 식물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전북대와 익산시는 21일 전북대 익산캠퍼스내 전북 LED융합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LED 식물공장` 준공식을 하고 이 시설을 운영할 ㈜현대그린푸드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완주 지사와 서거석 전북대총장, 이한수 익산시장, ㈜현대그린푸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공장가동을 축하했다. 전북대 LED융합기술센터가 운영할 이 식물공장(376㎡)은 LED 조명과 환경 제어시스템 등 첨단기술을 이용해 각종 채소의 재배 기간을 2∼3배 단축하는 속성재배를 하게 된다. 이 공장에서는 우선 상추와 잎들깨, 청경채, 치커리 등 엽체류가 생산되고 이는 현대 그린푸드에 납품된다. 엽체류 이외의 한약재 등 고부가가치 약용작물도 조만간재배할 계획이다현대백화점 계열의 종합식품 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전북대와 함께 공동연구에도 참여하고 식물공장의 운영 성과가 좋으면 추후에 대형플랜트 형태의 식물공장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전북대 LED융합기술센터는 "올해부터 2015년까지 국비 250억원을 포함해 총 325억원을 투입해 연구 및 생산을 하게 된다"면서 "LED 조명기술로 인한 농식품 재배는 물론이고 익산시가 추진중인 식품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연계해 고부가, 고안전, 고기능성식품의 대량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데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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