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융합 엑스포

금호전기는 보급형 LED 스탠드 3종과 자동차용 LED 실내등 등 다양한 조명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새로운 보급형 LED 스탠드 중 하나인 KLD-E500 제품은 최고급 TV에서 사용하는 측면 LED 배치 방식을 채택해 투박한 빛과 눈부심 현상을 해결했다. 했다. KLD-700은 자유자재로 구부러지는 구조로 다양한 각도를 연출할 수 있으며, KLD-900은 얇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KLD E500의 경우 일본 메이저 가전 제조사와 수출을 협상중이며 KLD 1000은 일본 고이즈미를 통해 이달부터 일본 시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인 자동차용 LED 실내등은 차량 화재 예방을 위해 과전압 방지 보호회로를 채택했으며, 전 차종에 창작 가능하도록 특허를 출원 중이다. 기존 백열전구 대비 10분의 1로 소비전력을 줄였으며 10배 이상 광효율이 높다.

배옥진 기자 with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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