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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D 입체영상 구현 LED 모니터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1.05.31 조회수 930

삼성, 독자기술로 만든 하이퍼리얼 엔진 탑재

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3D 입체 영상과 독창적인 디자인을 적용한 23인치 풀HD 3D LED 모니터 `S23A950D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제품은 삼성전자가 독자적인 기술을 적용한 `3D 하이퍼리얼 엔진이 탑재돼, 고품질 3D 영상을 시청하기에 최적의 색상, 모션, 명암비를 제공한다. PC 뿐 아니라 3D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 콘솔, 셋톱박스 등 여러가지 주변기기를 자유롭게 연결할 수 있게 디스플레이포트, HDMI 등 디지털 입력도 지원한다.

신제품은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 2011에서 `혁신상(Innovation Design and Engineering Awards)을 획득한, 기존 모니터 디자인을 채택해, 인테리어 제품 역할도 한다.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디스플레이전략마케팅팀 김정환 전무는 "2007년부터 4년 연속 세계 모니터 TV 1위를 달성한 삼성전자는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고 있다"며 "차별화된 기능과 디자인을 갖춘 신제품 출시와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3D 모니터 시장에서의 주도권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59만원대.

이형근 기자 bass007@dt.co.kr

디지털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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