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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경기도 LEDㆍ태양광 업종 산학연 상생협력 협약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1.07.25 조회수 973

경기도는 14일 안산 경기테크노파크에서 LEDㆍ태양광 분야 도내 대기업 6곳과 대학 3곳, 산업기술시험원 등 공공기관 2곳 등이 참여한 가운데 `LEDㆍ태양광 업종 대ㆍ중소기업 상생협력 지원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삼성LEDㆍ서울반도체ㆍ포스코LEDㆍ신성솔라에너지ㆍLG이노텍ㆍ주성엔지니어링 등 6개 대기업은 관련 분야 우수 중소기업과 공동 기술개발ㆍ기술정보 제공 등 상생협력에 동참하게 된다.

대기업들은 도가 계획 중인 `우수기술 시제품 검증비용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신제품을 개발하면 적극적으로 구매하고 협력업체로 등록할 방침이다.

우수기술 시제품 검증비용 지원사업은 도가 중소ㆍ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1천500만원 이내에서 금형ㆍ디자인개발과 특허비용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테크노파크는 `LEDㆍ태양광 협력 협의회사무국`을 운영하며 녹색기술 정보포털을 구축해 지원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에 앞서 지난 7일 LED 분야 도내 중소기업 60개사와 태양광 분야 40개사가 협력협의회를 구성, 도내 대학ㆍ산업기술시험원 등과 연계해 공공 기술개발과 인력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

김문수 지사는 "LED와 태양광 산업은 우리 경제를 주도할 핵심산업"이라며 "대기업ㆍ중소기업ㆍ대학이 합심해 노력한다면 세계 LEDㆍ태양광 시장을 우리가 견인할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태양광산업 매출은 2004년 332억원에서 2009년 2조3천700억원으로 70배 이 상 증가했고, 국내 LED시장도 2010년 3조6천7억원에서 내년 6조3천73억원으로 급성장 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1107140201995464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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