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제목 포스코강판, LED 핵심소재공장 세운다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1.08.22 조회수 991

경북 포항 영일만항 배후단지에 포스코강판 동박접층판(MCCL) 공장이 들어선다.

MCCL은 알루미늄이나 마그네슘판에 열전도성이 우수한 구리를 코팅한 컬러강판으로 LED 핵심소재다.

포스코강판은 사업비 500억원을 들여 내년 7월까지 배후단지내 8만여㎡ 부지에 공장을 세울 예정이다.

포스코강판 조준길 대표는 "영일만항의 물류 경쟁력에 기대를 걸고 투자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설비를 계속 증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항시는 MCCL 공장이 완공되면 350여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함께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코강판은 도금강판 전문업체로 2002년 포스코 계열사 최초로 증권거래소에 상장한 후 2008년에 3억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디지털타임즈

http://www.dt.co.kr/contents.htm?article_no=2011081902019954604054

이전글 공공 LED조명 `3강체제` 고착화
다음글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