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ED 조명 진화 -더 똑똑하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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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2.07.04 | 조회수 | 855 |
친환경 에너지 절약 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이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컨버터나 전원공급장치(SMPS) 등 복잡한 부품이 사라지고 무선 통신, 센서 등과 접목한 똑똑한 조명으로 진화 중이다. 지난 26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조명 전시회 `국제 LED·OLED 엑스포 2012`에선 이런 새로운 조명 흐름이 엿보였다. ![]() 포스코LED는 이날 국내 최초로 220볼트 교류(AC) 전원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전구형 LED 조명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기존 LED 조명은 직류(DC) 전원에서 구동됐다. 때문에 외부 전원인 교류(AC)를 직류(DC)로 변환시키는 부품이 필수. 하지만 포스코LED는 교류 전원을 바로 쓸 수 있도록 설계를 변경, 부품을 줄이고 구조가 간단한 조명을 만들었다. 허남석 대표는 “부품이 줄면 에너지 효율은 물론이고 신뢰성, 안정성 등이 크게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전자신문 이티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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