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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액세서리·간판·인테리어 업계에 ‘3D프린팅’ 바람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1.06.07 조회수 224

[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주를 이루는 액세서리, 실내장식, 간판, 조형물 관련 업계 일각에선 최근 3D프린터가 도입되면서 새로운 경쟁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3D프린팅은 기존 채널 공법이나 조형물 제작 기법보다 제조단가가 저렴하고, 소요시간도 적으며, 인력을 크게 절감할 수 있어 날로 확산될 것이란 전망이다.

물론 영세업체로선 최하 500만원대에서 많게는 수 천 만원대에 이르는 3D프린터를 도입하는게 부담이 될 수도 있다. 그럼에도 장기적으로 보면 다소 무리가 되더라도 3D프린터를 도입함으로써 얻는 이익이 훨씬 크다는 판단에서 이를 도입하는 추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미 액세서리나 실내장식 분야에선 3D프린터가 익숙한지 오래다. 작고 섬세한 곡면 처리와 선명한 색상을 위한 매끄럽고 균일한 평면 제작에는 3D프린터가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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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출처 : 중소기업투데이 이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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