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TV를 TV라고 부르지 마오"…삼성전자의 속내는? [이수빈의 가전탐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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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21.05.10 | 조회수 | 176 |
"우리 TV 보도자료를 잘 보시면, 제품명에 TV라는 말이 없어요." 최근 삼성전자의 한 고위관계자가 이런 말을 했다. 'TV인데 왜 제품명에 TV가 없지?' 의아한 마음에 가장 최근 받은 보도자료를 열어보니 제품명에 정말 TV가 없었다. '네오(NEO) QLED', '마이크로LED' '더 프레임' 등이었다. 제품 특징을 설명할 때만 TV라는 단어가 들어갔다. 예전에도 그랬을까? 삼성 TV를 세계 1위로 올려놓은 히트작인 '보르도 TV' 보도자료를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찾아봤다. '2007년형 보르도 LCD TV 출시'라는 제목으로 나온 자료에서는 제품명과 설명에 모두 TV가 포함됐다. 2017년 QLED TV 출시 자료에도 제품명에 TV가 들어간 것을 보면 최근까지도 삼성전자는 TV라는 단어를 제품 이름에서 빼놓지 않았다. ▶ 기사 전문보기 :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5081295i
▶ 기사 출처 : 한국경제 이수빈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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