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코로나19 대응하며 더 진화하는 스마트 가로등…시장은 ‘무궁무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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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21.05.06 | 조회수 | 245 |
전 세계적으로 3억 2600만 개의 가로등이 있다. 이 중 4분의 1은 에너지 절약형 LED로 구동되도록 개선됐으며, 이미 1000만 개 이상이 스마트 가로등으로 교체됐다. 올 한해 동안만 1000만 대 이상의 추가 교체가 있을 것이라는 예상이다. 교체된 스마트 가로등의 상당수는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됐다. 온도 감지 센서를 달아 지나가는 사람들의 체온을 측정해 코로나19를 추적했다. 일부에서는 사람의 얼굴까지 인식해 사생활 침해로 악용된다는 비판도 받았다. 중국이 비난의 대상이었다. 그러나 대부분의 도시에서 스마트 가로등은 개인 정보를 익명으로 처리해 프라이버시롤 보호하는 방향으로 정책이 시행됐다. 개인의 인권을 중시한 시민과 단체들의 압력을 국가와 솔루션 공급 기업들이 받아들였다. 이 때문에 스마트 가로등은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확산될 전망이다. 해당기사 전체보기 : http://www.smartcity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687 출처 : 스마트시티투데이(http://www.smartcitytoda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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