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세계TV쇼핑 "무대 바닥에 LED 스크린 깔았어요"…입체감 연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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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21.05.03 | 조회수 | 167 |
신세계TV쇼핑은 내달부터 초대형벽면스크린(디지털월)과 바닥 LED, 사이니지테이블(전자광고판) 등을 적용한 '디지털스튜디오 2.0'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신세계TV쇼핑은 지난해 4월 별도의 무대 세트 없이 디지털 화면만으로 방송 제작이 가능하도록 모든 제작 스튜디오에 가로 26.5m, 세로 3.2m 크기의 디지털 월(초대형 LED 스크린)을 설치한 바 있다. 여기에 더하여 이번에는 디지털 월과 이어지는 무대 바닥을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으로 교체했다. 신세계TV쇼핑 관계자는 "가상현실(VR) 기술과 유사하게 현실감 있는 입체 화면을 연출하지만, 제작 비용은 실제 VR 기술을 사용하는 것보다 80% 정도 낮다"고 말했다. 또 쇼핑호스트의 핸드팝(손에 드는 판 형태의 광고물) 대신 투명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스크린을 적용해 제품 정보가 디지털 영상으로 뜨도록 했다. 이와 함께 전면에 초고선명(UHD) 모니터를 입힌 사이니지 테이블을 사용해 정보 전달력도 강화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출처 : 디지털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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