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GV, 하동화공화학보세공업단지 프로젝트에 LED 공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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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9.12.03 | 조회수 | 594 |
[첨단 헬로티]
경남 하동군에 조성 예정인 하동화공화학보세공업단지 프로젝트에 LED조명기기 전문기업인 GV(금빛)가 제반 전기공사와 LED조명 공급을 담당하게 됐다.
GV는 지난 11월 27일 하동화공화학보세공업단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중국 시노펙 그룹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협약식에는 시노펙 그룹의 부총경리, 하동군수, GV회장, 북항개발그룹의 대표 등 국내 외 다수 투자자가 참석했다.
경남 하동군의 전략 숙원사업이었던 하동화공화학보세공업단지는 하동군 금성면 갈사, 가덕리 일원의 육·해상 약 170만평 부지에 LNG복합발전소 및 LNG허브터미널, OIL터미널과 각종 부대시설 등이 들어온다.
이곳은 총 사업비 15조 원의 대형 프로젝트로 향후 동북아 최대의 LNG 허브 및 발전단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하동군과 중국 시노펙 그룹은 하동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부산북항종합개발그룹이 설립하는 SPC(특수목적법인 가칭: 하동화공화학보세공업단지개발그룹)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 SPC를 통해 GV는 하동 산업단지 건설에 필요한 제반 전기공사 시공 및 LED조명 관련 제품의 독점적 공급의 권리 부여와 더불어 단지 내 인프라 및 시설 설계 시 GV 제품 사양을 반영해 설계하기로 했다.
채만희 GV 회장은 “이번 하동군 산업단지 조성의 첫 삽을 뜨게 된 것을 축하하며 세계적 기업인 시노펙 그룹과 이번 사업 개발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무척 영광이다”라며 “베트남 ‘융꿧(Dung Quat)’ 산업단지 개발과 더불어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산업단지 개발 사업에도 참여하게 된 바, LED 조명회사에서 글로벌 전기 관련 종합 기업으로 변화,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원 기자(eltred@hellot.net)
<출처: 첨단 헬로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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