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마트 광융복합 협동조합(강윤구 단장)은 한국 과학기술단체 총 연합회 광주. 전남지역연합회(김병기 회장)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 시티의 스마트홈의 스마트 조명 과학특강을 5월 7일, 9일 광주 충장중학교(정길분 교장)와 광주 대성여고(김창현 교장)에서 사물인터넷(IoT) 분야의 광(光)을 기반한 스마트 LED조명 원리를 알 수 있는 과학특강 "스마트 LED 실험 및 전시체험"으로 전기의 빛 에너지, LED원리 , 스마트 조명, 블루투스 통신, 동영상 시청(광(光) 산업) 및 다양한 LED칩, 스마트 LED조명제품 등 전시체험, 실험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LED(발광다이오드)를 직접 관찰하며 건전지를 직. 병렬연결을 하는 실험을 하면서 LED의 원리와 블루투스 통신을 응용한 스마트 LED조명을 흥미롭게 배울 수 있었다.
이번에는 특히 "HK네트웍스"(김현철 대표) IoT 기기 전문회사의 제품 중 "첼로 앙상블(조명, 스피이커 블루투스 융합기능)" 제품과 스마트폰의 블루투스 통신 연동을 통한 음악을 감상 , 조명 불빛 밝기 조절과 ON/OFF을 할 수 있는 제품을 기증받아 학생들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스마트 LED조명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과학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LED조명을 블루투스 통신+LED조명 스마트폰 조명제어 실험을 통해 직접 실험해 보고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고, 특히 관련 제품들을 시연하고 체험해 보면서 광산업 분야로의 진로에 대해 탐색해볼 수 있던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더불어 "광주광역시의 광산업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고 나서 빛을 연구하는 직업의 흥미를 가지며, 광(光)을 기반으로 한 연구원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충장중학교 최승희 교사는 "융복합형 인재 과학특강 체험 교육을 개발 전문가와 함께 함으로써, 학생들에게 현실감 있게 흥미를 쉽게 가질 수 있는 계기이었으며, 대성여고 김성필 과학교사는 여고 학생들의 예술 감각과 과학기술을 응용할 수 있는 미래의 직업에 대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수업이었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