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확 달라진 '마이크로 LED' 차세대 TV 파란 예고… 화질 높이고 플렉시블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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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8.12.28 | 조회수 | 1301 |
초고화질에 플렉시블 기능...OLED·QLED 중심 시장판도 변화 예고![]()
차세대 TV로 주목받고 있는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가 새해 파란을 예고했다. 초고화질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강점인 플렉시블 기능까지 구현했다. 삼성전자, LG전자 등은 새해부터 초프리미엄 가정용 TV로도 출시한다. OLED와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로 양분된 프리미엄 TV 시장에 새로운 복병으로 떠오를 것으로 전망된다.
기존 마이크로 LED는 수동형(PM)으로, 가로와 세로 한 줄씩 제어한다. 가로와 세로 줄이 겹치는 부분이 한 픽셀이 됐다. 이와 달리 AM 마이크로 LED는 작은 소자 하나하나가 각각 구동하는 방식이다. 마이크로 칩 하나하나가 박막트랜지스터(TFT)와 저장 커패시터를 가지고 있어 화질과 발광 효율이 더 뛰어나다.
중견기업 루멘스도 새 콘셉트의 마이크로 LED 제품을 대거 내놓는다. LED칩 간 간격이 0.8㎜에 불과한 139인치 대형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와 0.57인치 크기 초소형 제품에 이어 플렉시블 마이크로 LED를 처음 선보인다. 플렉시블 마이크로 LED는 필름처럼 유연한 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미터(㎛) 단위 작은 LED칩을 쓰기 때문에 휘거나 구부릴 수 있는 특성을 구현했다. 루멘스는 이와 별도로 투명 마이크로 LED 제품도 개발하고 있다.
<출처 :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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