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한국산업기술대 이성남 교수팀, '다이오드 항복현상 이용 신개념 LED' 구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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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8.11.13 | 조회수 | 1026 |
한국산업기술대학교(총장 안현호)는 나노-광공학과 이성남 교수 연구팀이 발광 다이오드 항복 현상을 이용해 n형 전극 없이 p형으로만 구성된 신개념 발광다이오드(LED)와 이를 이용한 교류 LED를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2일 밝혔다. 고효율 LED 제작이 가능해 제조공정을 간소화하고 기존 구조와 완전히 다른 구조 소자로 접근이 가능해졌다. 또한 항복 전도성 채널을 두 p전극에 형성해 교류-직류 변환기와 드라이버 IC 없이 교류전원에서 바로 LED를 구동할 수 있게 됐다. 이 원천기술로 LED 가격 경쟁력과 효율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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