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만 LED 업계 "IR·미니 등 특화 제품으로 승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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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8.01.31 | 조회수 | 1071 |
대만 발광다이오드(LED) 업체들이 특화 제품 육성에 나섰다. ![]() 대만 LED 업계를 대표하는 에버라이트와 에피스타의 행보는 중국 LED 업체의 부상과 관련 있다. 중국의 LED 대량 생산으로 LCD 백라이트나 일반 조명용 LED 시장은 경쟁이 격화돼 수익성이 낮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국내 LED 업계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현상이다. 차별화, 수익성 강화를 위해 고성능, 프리미엄 제품 개발에 힘을 싣고 있다. LG이노텍은 자외선(UV) LED 사업을, 루멘스는 마이크로 LED를 조준하고 있다. UV LED는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방출시켜 살균 효과를 낼 수 있는 반도체 소자다. 마이크로 LED는 크기가 워낙 작아 디스플레이 픽셀을 구현할 수 있는 차세대 광원으로 주목 받고 있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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