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빈치스타일, 신개념 홈 램프 `다빈치LED` 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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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7.07.05 | 조회수 | 1438 | ||
다빈치스타일이 기존 등기구를 소비자가 직접 LED로 리폼하는 새로운 개념의 홈 램프 '다빈치LED'를 최근 출시하고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다빈치스타일은 사용자 중심의 편의성과 기능을 높이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제품 개발을 목표로 2003년 설립된 '디자인 및 기술 지향 기업'이다. '다빈치LED'는 전문 전기 공사를 통해 등기구를 통 채로 교체해야만 하는 기존 LED조명 설치 방식의 개념을 바꿔 소비자가 직접 기존 형광등을 LED로 교체할 수 있는 DIY 개념으로 접근한 점이 눈에 띈다. 50% 수준에 머물러 있는 자가주택보급률과 전·월세 비중이 높은 우리나라 실정을 고려할 때 공사를 수반하는 기존의 홈 LED제품들은 높은 가격대와 설치의 불편함으로 가정용 LED 보급에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에 반해 '다빈치 스마트 리폼 LED램프'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자석 브라켓을 LED램프에 적용해 형광등을 제거한 후 공구 사용 없이 LED램프를 등기구 철판에 바로 부착하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전기 지식이 없는 일반 주부들도 3~5분이면 손쉽게 교체가 가능하다. 기존 사용 중인 등기구를 LED조명으로 사용하다 이사할 때 가져갈 수 있어 등기구를 재사용하고 장수명의 LED램프를 이사 후에도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강점이 도드라진다. 다빈치스타일 김종민실장은 "무엇보다 등기구 재활용과 공사 인건비의 절감으로 인해 고가의 조명으로 인식돼온 LED조명을 일반 생활조명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가격을 최대한 낮췄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다빈치스타일은 시중 공사형 LED 조명 가격의 20~30% 수준으로 공급하고 있다. 싼 가격으로 인한 성능에 대한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 최상의 부품을 사용하고 있다. LED 칩은 LG 이노텍의 G3급 제품을 사용한다. LED램프의 플리커 현상을 해결한 공인시험성적표도 받아놨다. 이는 조명 선진국인 미국 일본의 플리커 기준도 무난히 통과할 수 있는 수준이다. 3년 무상품질보증제도를 시행 중이며 전국 AS 서비스망을 보유하고 있는 SK네트웍스서비스와 전국 설치 및 AS 서비스 계약 체결을 눈앞에 두고 있어 대기업에 준하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출처 : 디지털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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