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ED 업계 새 먹거리 `UV LED`…정수기·공기청정기 등 가전과 접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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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7.03.10 | 조회수 | 1446 |
살균 기능을 갖는 자외선(UV) 발광다이오드(LED)가 LED 업계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발광다이오드(LED) 기업이 UV LED 시장 확대에 주목하고 신제품 개발과 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 UV LED는 자외선을 방출하는 LED를 뜻한다. 200~400나노미터(㎚) 파장의 자외선을 발생시켜 살균 및 경화 기능을 한다. 일종의 특수 LED인 셈이다. 기존에는 살균과 경화 용도로 UV 램프가 쓰였지만 LED가 효율이 좋고 친환경적이어서 UV 램프를 대체하는 추세다. ![]() ![]()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초기에는 산업용 장비에 주로 적용되다가 최근 정수기나 비데, 가습기, 공기청정기 등 위생이 중요한 생활가전 업체가 살균기능을 더한 제품을 출시하면서 공급처가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출처 : 전자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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