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이트로닉스, 고휘도 LED 탑재 고급 블랙박스 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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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7.02.16 | 조회수 | 1431 | ||
차량용 IT기기 전문기업 아이트로닉스(대표 박호상)가 하이엔드 블랙박스 '아이패스 블랙 X1'ITB-6000FHD(사진)을 16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최초로 고휘도 서클 아이(Circle Eye) 다이내믹 시큐리티 LED와 특허받은 USB 백업 기능 등 첨단기술이 적용됐다. 전방과 후방 모두 소니 EXMOR IMX-322 센서를 탑재해 주간 영상은 물론 야간영상까지 선명하게 녹화할 수 있다. 전후방 풀 HD의 초고화질 녹화 해상도 조합으로 초당 30프레임의 끊김 없는 영상을 녹화한다. 광역 역광보정기능(WDR)도 적용돼 저조도와 역광 환경 아래서도 주변 사물과 번호판 인식이 뛰어나다. 녹화 영상은 본체의 3.5인치 LCD 화면을 통해 즉시 재생할 수 있다. 원형 형태의 백색 고휘도 시큐리티 LED는 야간은 물론 주간에도 시인성이 우수하고 장시간 주차 시 경고램프로도 사용 가능하다. 다이내믹한 3가지의 점멸과 2가지의 점등 방식을 지원해 사용자가 차량 외부의 먼 거리에서도 제품 동작 여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아이트로닉스가 특허로 등록한 국내 유일의 USB 백업 기능도 탑재돼 있다. 이 기능은 블랙박스 SD카드에 저장된 영상 가운데 백업이 필요한 사고 영상을 사용자가 선별해 USB 메모리로 실시간 복사할 수 있게 해준다. 일반 범용 USB 메모리를 지원하며 블랙박스 본체 USB 포트에 연결해 사용하면 된다. 경찰서나 보험사에 사고 영상을 제출할 때도 SD카드를 전달할 필요 없이 사고 영상만을 USB로 복사해 전달할 수 있다. OTG를 장착한 USB 메모리의 경우 바로 스마트폰에 연결해 재생할 수 있다. 녹화 안정성과 내구성이 뛰어난 MLC 방식 SD카드를 적용함으로써 효율적인 SD카드 수명 유지와 관리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저장된 녹화파일은 최대 10개까지 선택해 보존하며 시간 경과에 따른 덮어쓰기로 인한 녹화 파일 손실에 대한 우려를 없앴다. 이밖에 주차 녹화 중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기 위한 저전압 차단 기능, 월별 권장설정, 사용자 설정, 일괄설정 등 차단 전압 세부설정 기능, 혹서기 제품보호를 위한 고온보호 모드 기능, 제품 자가진단 기능 적용으로 제품 사용의 안정성을 높였다. 아이트로닉스 관계자는 "아이패스블랙 X1은 블랙박스 사용자가 요구하는 높은 신뢰성과 안전성, 편의성에 부합하는 첫 번째 하이엔드 블랙박스"라며, "함께 출시하는 전용 외장 나이트 비전을 추가로 장착하면 불빛이 전혀 없는 저조도 환경에서도 차량 충격 시 나이트 비전이 연동 발광해 사물 식별이 가능한 선명한 영상 녹화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이패스블랙 X1 출시에 맞춰 무료출장장착, 메모리 무료 업그레이드, GPS 외장안테나 증정 등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출처:디지털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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