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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자, 근적외선 LED 탑재 업그레이드 `셀리턴 마스크` 출시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7.01.19 조회수 1640

㈜부자, 근적외선 LED 탑재 업그레이드 `셀리턴 마스크` 출시

뷰티케어 전문 기업 ㈜부자가 근적외선을 활용하여 얼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LED마스크 '셀리턴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세포(cell)를 원 상태로 회복시킨다(return)는 의미로, 피부 재생을 촉진시켜 피부 트러블을 해결한다는 깊은 뜻이 담겨 있다. 셀리턴 마스크는 근적외선을 진피층까지 깊숙하게 침투시켜 피부와 인체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고, 피부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셀리턴 마스크는 6여년간의 연구개발과 임상실험을 거쳐 차별화된 근적외선 생성기술이 탑재되어 있는 LED마스크다. 근적외선은 햇빛 중 인체에 가장 유효한 파장만을 걸러내는 빛으로, 미토콘드리아의 에너지 대사를 활성화하고, 혈액순환 개선, 피부 혈관과 노폐물을 분산 및 배출을 돕는다.

일반적으로 원적외선이 피부 0.5mm까지 침투하여 피부 겉 표면에만 작용하지만, 셀리턴 마스크의 근적외선은 피부 6mm까지 작용해 원적외선보다 12배 이상 피부 깊숙하게 침투하여 피부의 잡티나 탄력, 활력 등을 돕는다.

또한, 해당 제품은 LED마스크 제품 군 중 세계 최다 585개의 LED(3 in 1 LED 패키지)로 구성되어 있어, 이를 통해 방출되는 파장이 피부 재생 효과에 도움을 주는 것이다. 585개의 LED는 피부 상태에 따라 3종류의 LED 파장(RED, BLUE, PINK)을 한번에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이전에 출시되었던 '셀리턴 테라피 마스크Ⅰ(여드름·아토피 피부진정, 미백 등)', '셀리턴 테라피 마스크Ⅱ(기미, 잡티, 주름, 피부재생 등)'의 효과를 하나로 통합한 LED 셀리턴 마스크다.

이와 더불어 전선을 연결해 사용하는 방식이 아닌 충전식 무선 원터치 방식이다. 스마트폰과 동일하게 충전하는 방식으로 충전 후, 시간과 장소에 상관없이 무선으로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무선 터치방식으로 버튼을 누르면 파장의 컬러가 바뀌며, 순차적으로 RED, BLUE, PINK 파장으로 바뀐다.

RED 파장은 기미·잡티 개선, 주름 및 홍조 완화, 피부재생·탄력 회복, 미백 기능이 있다. BLUE 파장은 여드름이나 아토피 피부를 진정시켜주며, PINK 파장은 여드름, 아토피 피부를 진정시킨 후 자국이 남는 것을 방지하는데 사용한다.

이외에도 얼굴 전체와 턱, 목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있으며, 눈에 직접 조사하여도 무해하고 안전한 소재를 사용했다. 사용자의 편리함을 위해 코와 입이 뚫려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되어 답답함 없이 사용 가능하다.

아울러 LED 셀리턴 마스크를 사용할 때는 색조 화장을 클렌징 한 후, 해당 제품을 하루 20분 이상 주 3회 이상 사용하면 된다. 제품을 사용한 후에는 피부의 노폐물이 빠져나올 수 있도록 반드시 세안을 해야 한다. 이후, 세안을 통해 열려있는 모공을 통해 기초 화장품을 사용해 바르면 피부 속으로 빠르게 흡수되어 집중적인 스킨케어가 가능하다.

피부케어 전문 브랜드 ㈜부자 김일수 대표는 "피부가 쉽게 건조해지고 푸석해지는 겨울에는 피부관리에 관심 가질 필요가 있다. 이에 자사는 사계절 내내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LED근적외선을 활용한 셀리턴 마스크를 개발 및 출시하여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중년층이 고민하는 주름과 피부 처짐 등을 관리해주고, 청소년기의 아이들에게는 여드름 피부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연령에 상관없이 온 가족 모두의 피부 건강 관리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셀리턴 마스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skim@dt.co.kr


<출처: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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