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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브리츠, 원목 느낌 살린 LED 알람시계 출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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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6.12.15 | 조회수 |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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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츠인터내셔널이 우드 패턴의 고휘도 LED로 선명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알람시계 '브리츠 BZ-EWS12'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콤팩트한 크기의 브리츠 BZ-EWS12는 침대 옆 협탁이나 책상은 물론이고, 주방, 사무실 등 어디에도 간편하게 놓고 쓸 수 있는 공간활용도가 높은 알람시계다. 표면을 원목 무늬로 처리해 안정감과 부드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내 편안한 공간을 연출한다.
LED가 만들어내는 시계는 햇빛이 강한 대낮에도 선명함을 자랑한다. 시인성이 우수해 멀리서도 시간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12·24시간 단위로 시간을 표시하며 연도를 포함한 날짜도 나와 일정 관리에 도움을 준다. LED 밝기는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밤 또는 실내가 어두운 경우 3단계로 밝기를 선택하면 된다.
설정된 시간을 자동으로 알려주는 알람 기능도 탑재했다. 최대 3개까지 알람을 저장할 수 있으며 평일에만 알람이 울리도록 할 수도 있다. 온도 센서를 내장해 실내 온도도 알려준다. 우측에 현재 온도가 실시간 반영되어 표시되므로 겨울과 여름에는 실내 온도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전력 절감을 위한 기능도 제공된다. 상시 표시가 아닌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꺼지도록 할 수 있으며 진동 센서를 내장해 언제든지 알람시계를 툭 건드리면 시간이 다시 나타난다. 2-웨이 전원 공급 방식을 사용한다. 함께 제공되는 USB 케이블로 간편하게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AAA 배터리 4개를 넣어 USB 전원을 사용할 수 없는 곳에서도 쓸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화이트, 우든 등 세 가지로 출시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2만 9900원이다. 이규화 선임기자 david@dt.co.kr
<출처:디지털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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