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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동부라이텍, LED 가로·보안등 출시…"산업·공공 조명 시장 공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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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6.11.03 | 조회수 | 1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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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라이텍(대표 이재형)은 메탈할라이드 기준 400와트(W), 250W 조명을 대체할 수 있는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가로·보안등 9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동부라이텍 LED 가로등(국내용)>
서울시 기준에 맞는 표준형 가로등 4종, 보안등 3종, 비표준형 가로등 2종이다. LED 가로등은 도로 조명 최고 등급 `M1`을 받았다. 2~8차선까지 다양한 조건에서 밝기를 구현한다. 
<동부라이텍 LED 보안등>
신제품에는 센서와 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한 사물인테넛(IoT) 제어 시스템이 적용됐다. 관리자에 의존하지 않고도 도로 정보를 주고 받아 밝기를 조절하고 에너지를 절감한다.
영하 30~영상 50℃ 가혹 환경에서 품질 검사를 받았다. 본체를 공기역학적으로 설계, 강풍에도 변형·파손이 적다.
동부라이텍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실내 조명 제품이 LED 조명 시장 성장을 주도했으나 앞으로는 실외 조명, 인프라 시장이 확대될 것”이라며 “고천장등, 방폭등을 포함해 가로·보안등까지 산업조명 제품군을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출처:전자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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