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엠큐네트웍스, 듀라셀 LED 전구 생산업체 `JIAWEI`와 국내 독점 유통 계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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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6.09.23 | 조회수 | 2085 | ||
최근 사용하던 일반 형광등이나 필라멘트 조명을 LED로 바꾸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LED 조명은 기존 필라멘트나 형광등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훨씬 크며 사용 수명이 길고, 보다 환경친화적이기 때문이다.
LED 조명의 에너지 효율이 입증되면서 2014년부터 모든 필라멘트 전구의 수입과 생산을 금지한 정부의 정책도 이러한 트렌드에 한 몫 했다.
국내 유통업체 엠큐네트웍스도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듀라셀 LED 전구로 본격적으로 국내 LED 전구 시장에 뛰어들었다.
듀라셀 LED 조명을 생산하고 있는 중국의 'JIAWEI'와 지난 22일 국내 독점 유통권을 체결하면서 듀라셀 LED 전구의 국내 진출을 확정한 것.
듀라셀은 세계판매 1위의 건전지 브랜드로 이미 국내 소비자들에게는 굉장히 친숙하다. 뿐만 아니라, 제품의 품질에 대해서도 이미 충분히 인정받은 브랜드이다. 듀라셀 LED 전구 역시 고출력, 고효율을 자랑하며 국내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엠큐네트웍스는 자사의 물류기업 엠큐로지스틱스와 함께 국내의 모든 채널에 유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으로서, 이번 듀라셀 LED 역시 기존에 확보한 유통망을 기반으로 대형 할인마트, 각종 할인점, 슈퍼마켓 등 가능한 모든 채널에 론칭과 동시에 입점 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LED 전구로의 교체는 전 세계에서 빠른 속도로 이뤄지고 있는 메가 트렌드"라며 "비록 선두 주자는 아니지만 듀라셀 LED는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므로 앞으로의 LED 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cskim@dt.co.kr
<출처:디지털타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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