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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커져가는 LED조명 시장 속 반영구 수명의 세미스트 제품 관심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6.06.10 조회수 971
커져가는 LED조명 시장 속 반영구 수명의 세미스트 제품 관심

에너지원의 고갈에 대한 우려와 CO2 배출량 저감 정책 강화 등으로 LED조명 사용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획기적으로 전기료를 절약할 수 있고 눈 건강에도 좋아 사용하는 곳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듯 최근 서울시는 'LED 도시 조성 비전'을 발표하며 2018년까지 모든 조명을 LED 조명으로 바꾸겠다고 전했다. 또한 서울시교육청도 오는 2020년까지 관내 공·사립학교 및 직속기관 1323곳(수업료 자율학교 제외) 9만 8612실의 조명기구를 LED 조명기구로 전면 교체할 계획을 발표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약 38%의 폭발적인 성장하고 있는 LED조명 시장에 반해 고온작동방식으로 발열에 의한 LED 조명의 수명단축 문제가 상용화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세계 유일의 반영구적 수명을 자랑하는 ㈜SEMIST(대표 문성진, 이하 세미스트)의 LED조명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미스트에서는 LED Street Light에 대한 알고리즘 완벽구현과 기계공학 설계를 통해 효율성이 높은 NUDIA를 세계 최초로 개발해 한국 및 국제특허를 출원했다.

세미스트의 LED조명은 발열에 의한 수명단축문제를 100% 해결하고 세계 최초로 고온이 아닌 30도 수준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자랑한다.

실제로 말레이시아 현지에서 글로벌 업체들과 동시에 진행한 테스트에서 경쟁력 있는 수명을 자랑했다. 실험 결과, 하루 24시간 1년 6개월을 넘게 단 한 개의 모듈도 나가지 않고 30도 수준을 항상 유지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고장 부분만 교체하는 독립형 모듈을 채택해 유지비용을 대폭 절감했으며, 습도와 대기오염 침투를 99.9% 차단하는 실링기술적용, 완전 방수, 감전방지기 설치에 의한 인체 감전 없음 등을 자랑한다.

관계자는 "세미스트의 LED조명은 티저미팅(Teaser Meeting)을 통해서만 호주, 말레이시아, 베트남에 약 3,372억원 규모의 선발주 요구를 받을 만큼 경쟁력 있는 제품이다"며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반도체 제조설비의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LED조명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cskim@dt.co.kr

<출처: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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