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융합 엑스포

선진ERS는 창조경제타운, 부산경제진흥원 등 “LED조명을 활용한 부하제어시스템”의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중소기업청에서 지원하는 2015년 창업성장기술개발자금에 선정되어 현재 신기술 LED조명을 개발하고 있다. 이 신기술 LED조명은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한 피크제어 원리를 이용하여 사용요금 뿐만 아니라 기본요금까지 절감할 수 있으며, 에너지저장장치(ESS151)에 LED조명 전원을 별도 연결하여 전력 차단 기술없이 블랙아웃이나 정전 대책 마련을 쉽게 할 수 있는 개발로 정부에서 추진하는 ICT 융합의 LED조명 핵심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또한 화재 대피시 안전사고 대책마련을 할 수 있는 감지, 정전, 유도 등 기존 소방 LED기능의 차별성을 가짐으로써 골든타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1개의 조명만으로 피크설비, 에너지저장장치(ESS), 소방설비를 겸비하는 신기술 LED조명으로 평가된다. (주)균도와 신기술 LED조명 개발 및 생산 공급에 대한 MOU를 체결하면서 다양한 생산설비와 안정된 제품 공급을 마련하게 되었다.

(주)균도는 1995년 설립 이후 20년이 넘는 시간동안 수입에 의존하지 않고 품질을 바탕으로 LED조명을 생산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험으로 다양한 종류의 LED조명 개발을 할 수 있는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품질과 생산 물량을 확보 하였으며, 전략적 파트너쉽을 통해 기술봉쇄와 차별화로 세계 설계 및 건설시장에 진입하여 수출 및 수입대체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선진ERS는 저가화 공세로 인한 공급 과잉 시장의 역학구조 변동을 극복하여 세계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LED 기술을 결합하여 품질과 가격, 다양한 기술을 겸비한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뉴스팀 (e-new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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