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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코리아가 고급형 발광다이오드(LED) 스탠드 '칼리퍼'와 '스페이드 프로'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5단계로 밝기 조절이 가능하며 LED로
표시한 부분을 문질러 조작할 수 있다.
또 광량과 조명 각도를 효과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벌집 모양의 '허니콤' 렌즈를 적용해 눈부심을 줄이고 음영이 생기지 않도록 해 사용자가 원하는 공간에 빛을 고르게 전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눈에 가해지는 피로를 덜어줘 장시간 독서나 학습, 업무를 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칼리퍼는 미세한 무늬를 새긴 알루미늄 재질을, 스페이드 프로는 파스텔 색상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USB 단자를 갖추고 있어 모바일 기기 충전도 용이하다. 판매가는 칼리퍼가 9만8000원, 스페이드 프로는 12만8000원이다.이재운기자 jwle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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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립스 LED 스탠드 '스페이드 프로' <필립스코리아 제공> |
<출처: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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