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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H, 스마트 LED 전등 개발...세종시 공동주택 적용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5.07.14 조회수 602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동주택의 에너지 절감을 위해 스마트 LED 전등을 개발하고, 시범적으로 세종시 1-3생활권 M5블록 국민임대주택(1680가구) 2-2생활권 M2블록 공공임대주택(1164가구)에 적용한다고 14일 밝혔다.

스마트 LED 전등은 센서를 이용해 미리 설정해 놓은 일정 시간 동안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해 거실 전등을 자동으로 켜고 끄는 기능과 리모컨을 통해 빛의 밝기와 전력 소모량을 10100%까지 조절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LED 조명등은 수명이 5만 시간에 달해 거실 전등을 1 6시간씩 사용할 경우 약 23년간 등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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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관계자는 "스마트 LED 전동을 도입하면 가구당 월 3800원의 전기료 절감을 예상한다" "향후 외부침입자 침입 시 거실 전등이 켜지는 보안장치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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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우영기자 yenny@dt.co.kr

 

<출처:디지털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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