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유양디앤유가 하면 다르다...레드오션화된 LED 조명 시장에서 고부가 창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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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5.04.21 | 조회수 | 468 |
유양디앤유가 발광다이오드(LED) 조명을 활용한 솔루션 사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유양디앤유(대표 김상옥)는 스포츠 경기장용 LED 조명을 개발 완료하고, 하반기 상업화를 위해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여러 미국 스포츠 협회·단체와 공급 계약을 진행 중이다. 유양디앤유가 개발한 경기장용 LED 조명은 광학 성능이 뛰어나고 수명도 길다. LED조명은 이론적으로 수만 시간 동안 쓸 수 있지만, 실제로 파워모듈 성능이 이를 따라가지 못한다. LED 칩에서 발생하는 고열 탓에 파워모듈에 장착된 전자부품이 망가지는 탓이다. 회사는 자체 보유한 파워모듈 설계·제조 기술력을 기반으로 신뢰성이 생명인 스포츠 경기장용 LED 조명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0년대 중반 LED 조명을 신성장동력으로 삼고 상당한 연구개발(R&D)비를 투자해왔다. 지난 2~3년간 중국 업체 진출로 LED 조명 가격 경쟁이 치열해지자 솔루션 기반으로 사업 방향을 틀었다.
유양디앤유(대표 김상옥)는 스포츠 경기장용LED 조명을 개발 완료하고, 하반기 상업화를 위해 영업을 강화하고 있다. 여러 미국 스포츠 협회·단체와 공급 계약을 진행 중이다.
지난 2013년 이마트 매장에 처음 공급했고, 지난해에는 조명 박물관에도 납품했다. LG이노텍과 손잡고 라이파이 기술을 차량 간 통신에 접목하고 있다.
이형수 기자 | goldlion2@etnews.com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출처: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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