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융합 엑스포

제목	10년간 쓰는 LED 프로젝터…야외서도 실시간 방송을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5.03.23	조회수	950
LG전자는 LED(발광다이오드) 프로젝터 '미니빔 TV'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제품은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는 프로젝터로 TV 튜너를 내장해 안테나만 있으면 실시간 방송을 볼 수 있는 제품이다. LED의 수명은 최대 3만시간이며, 광원을 교체하지 않고도 하루 8시간씩 10년간 사용이 가능하다. 신제품 중 PF1500의 경우 풀HD(1920×1080) 해상도에 최대 400안시루멘(ANSI-Lumens)의 밝기, 15만대 1의 명암비 등을 지원한다. 또 미니빔 TV 최초로 찌그러지는 영상을 보정해 주는 '4코너 키스톤'과 간단한 조작으로 영상 크기를 조절해 주는 줌 기능도 탑재했다. 사운드바나 스피커 등 블루투스 기능을 지원하는 기기와 무선으로 연결할 수도 있다. 또 다른 신제품인 PW800은 젤리 스킨 케이스와 600g의 무게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화했다. 신제품 2종은 이달 국내 출시를 시작으로 북미와 유럽, 남미 등 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할 예정이다.  허재철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FD 담당 상무는 "다양한 미니빔 TV를 지속 선보여 미니빔 프로젝터 시장공략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품 가격은 PF1500이 140만원, PW800이 85만원이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LG전자가 미니빔 TV신제품 2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모델이 제품(사진 왼쪽부터 PW800, PF1500) 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저작권자 ⓒ디지털타임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출처:디지털타임스>
이전글	가정용도 LED 시대!!, 무료교체 대기자 줄이어..
다음글	T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