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박 대통령 '에너지산업을 창조경제 견인차로' | ||||
---|---|---|---|---|---|
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3.10.17 | 조회수 | 1297 |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에너지 산업을 창조경제 견인차로 발전시키고 창조형 에너지경제로 전환 경험과 노하우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대구 세계에너지총회 특별세션 연설에서 “한국은 성공적 경험을 토대로 에너지 삼중고 해결을 선도하며 세계 에너지시장에 건설적 기여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대통령은 “한국 정부는 새 경제발전 패러다임으로 창의적 아이디어에 과학기술과 정보기술(IT)을 접목하고 융복합을 촉진해 새 시장과 일자리를 창출하는 `창조경제`를 추진하고 있다”며 “에너지 산업은 창조경제 패러다임이 빛을 발할 수 있는 분야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에너지 저장장치(ESS151)와 에너지관리시스템(EMS206) 등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전력 소비를 줄이고 절약된 전력을 전력거래시장에서 판매하는 체제를 구축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2017년까지 최대 100만KW 전력피크를 절감하고 3조5000억원 규모 시장과 1만5000개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권상희기자 | shkwon@etnews.com
|
|||||
이전글![]() |
한국LED보급협회, 미국 한인호텔경영인협회와 MOU 체결 | ||||
다음글![]() |
TES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