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중국 LED 업체 킹선, 한국 시장 진출…국내 중소기업에 OEM까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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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3.08.21 | 조회수 | 1605 |
중국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업체가 한국 LED 조명 제조사에 외주생산(OEM)을 맡기는 방식으로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중국이 한국 업체들의 제조 공장 역할을 해왔던 점에서 이례적이다. 특히 중국산 LED 조명 모듈은 그동안 출혈 경쟁과 품질 저하를 유발하던 주범으로 지목돼 국내 LED 조명 시장이 더욱 교란될 것으로 우려된다.
![]() <윌리엄 리 킹선 CEO(오른쪽)와 손대영 디지시스 사장이 한국 진출 협약식에 참석했다.>
중국 킹선(대표 윌리엄 리)은 전자재료 유통회사 디지시스와 손잡고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자사 조명 모듈·엔진을 들여와 한국 중소기업에 제조를 맡기고 이를 국내외 시장에 유통한다는 전략이다.
출처: 전자신문 오은지기자 onz@etnews.com URL: http://www.etnews.com/news/device/device/2801364_147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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