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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리온정보통신, 32인치 LED 모니터 신제품 출시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3.02.05 조회수 1511

디스플레이전문기업 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이 TV수준의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는 32인치 LED 모니터(모델명 TOP320WG)를 출시했다.

신제품은 풀HD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178도의 넓은 시야각에 LED 백라이트를 장착했다. 강화유리가 내장돼 패널을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 정적명암비 6000대 1로 보다 또렷한 화면을 보여준다.

이 제품은 HDMI 입·출력 단자가 있어 IPTV를 연결해 TV시청뿐 아니라 게임기와 디빅스(DivX), 등 다양한 기기와 연결해 즐길 수 있다. LED모니터로 초절전 소비전력 60W 제품이기 때문에 전기세를 절감할 수 있다. 일반 모니터 형태 외에도 벽걸이 형태도 구입할 수 있다.

오리온정보통신 측은 “HDMI 단자로 연결 가능한 TV 셋톱박스가 있다면 모니터만으로 프리미엄 TV급의 기능을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에 귀기울여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 이티뉴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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