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터치앤터치는 올해 아이디어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으로, 터치스위치를 제품 전면에 적용했다. 식사 등을 할 때 앉은 자리에서 빛의 밝기를 선택할 수 있는 구조로 설계해, 리모컨이나 벽면에 붙어 있는 스위치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특히 색온도에 따라 와인(2400K)•응접(3200K)•식사(3800K)•독서(4800K)로 구분해 알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열감지 센서를 탑재하고 시야 확보를 위한 자동 미등 기능을 갖춰 사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이종민 태원전기산업 상무는 조선 백자의 단아하면서 유려한 곡선미를 미래지향적인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했다며 최근 주거 트렌드를 감안해 공간, 기능 등과의 조화는 물론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 터치스위치를 전면에 두어 손쉽게 설정할 수 있다)
(사진설명: 와인모드)
(사진설명: 독서모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