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Korea (AVING) -- <Visual News> 금호전기(대표 박명구, www.khe.co.kr)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0에서 다양한 제품군 전시했다
(사진설명: LED 전구식 램프)
1935년 창립해 일반조명 및 디스플레이 조명을 생산하는 조명전문업체로 자리매김해온 금호전기는 이번 전시회에서 LED 형광램프와 LED 전구식 램프, LED 가로등 등을 통해 자사의 LED 기술력을 선보였다.
특히 LED 형광램프(LED T8-32W/22)는 세계 최초 독자회로기술과 공학설계를 바탕으로 한 제품으로, 안정기 교체 없이 기존 32W 형광등 기구에 바로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 램프대비에 비해 31% 절전 효과가 있고 3배 이상 수명이 길다.
LED 가로등은 램프가 약 8배 이상(5만시간 이상) 수명이 길어 유지보수가 거의 필요없고, 기존 가로등 대비 약 30%(150W, 90W 기준) 소비전력을 사용해 400W급과 250W급 가로등과 대체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LED 칩 생산부터 패키징, 조명까지 생산하는 국내업체는 자사가 거의 독보적"이라며 "KS마크는 물론 전 제품에 Q마크, 환경마크 등 다양한 기관의 인증을 받았다"고 강조했다.
(사진설명2~3: LED 형광램프)
(사진설명: LED T8-32W/22)
(사진설명: LED 가로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