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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LED EXPO&OLED EXPO 2011] 국내외 LED 대표 기업들이 한 자리에~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11.05.24 조회수 974

오는 6월 일산 킨텍스에서 세계 LED 산업 대표기업들의 최신 기술과 제품을 만날 수 있다. 올해 9회째 개최되는 국제 LED EXPO&OLED EXPO 2011 전시회는 2003년 국내 최초의 LED 전문 행사로 개최된 이래 매년 20% 이상씩 성장해 왔으며, 올해는 6월 21일부터 4일간 14개국 270개사 참가, 6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국내 LED 선두기업 대거 참가!

올해는 LED 조명관련 업체뿐만 아니라 LED 장비, 부품, 소재 기업들의 참가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주성엔지니어링(www.jseng.com)은 제품의 다변화와 첨단 기술력으로 2007년 태양 전지장치 사업에 진입한 업체로 현재 세계 최고 효율과 최저 비용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LED 대량 생산을 위한 장비인 GaN MOCVD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텍(www.protec21.co.kr)은 자동화 설비 전문 메이커로서 LED, 반도체 및 SMT/PCBA분야에 이르기까지 최첨단 자동화 설비를 개발/생산하는 전문업체다. 특히 고정밀 디스펜싱 분야에서는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LED Dispensing System 및 LED Die Bonding System을 선보일 예정이다.

피엔티(www.epnt.co.kr)는 10년 이상 반도체 조립장비의 설계, 제작 경험이 많은 기술진을 중심으로 반도체/LED용 조립 장비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주력 제품 중 반도체 및 LED에 적용 가능한 Die Bonder와 LED Trim & Test Handler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기화학공업은 이번 전시회에서 LED소자 제조 프로세스에 사용되는 BN 세라믹 성형품과 웨이퍼 연마용 점착 테이프, 패키징에 사용되는 형광체와 반송용 필름, 조명과 BLU에 사용되는 금속기판과 방열 시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전기(www.khe.co.kr)는 지난 2008년 LED 조명 최초로 NET 인증과 KS 인증 등을 받았으며 LED 패키지 업체인 루미마이크로, LED칩 제조업체인 더리즈와 함께 LED 수직계열화를 이룬 LED 조명 전문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LED PAR 38 Lamp, LED 가로등, LED 다운라이트 8인치(44W), LED 스탠드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진엘앤디(www.samjin.co.kr)의 LED 조명은 기존 램프와 유사한 크기로 기존 등기구에 적용이 가능하고, 독창적인 반사구조와 방열설계 기술을 적용해 빛의 손실 및 발열 최소화한다. 저전력 장수명의 제품으로 전기요금 및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제품의 경량, 슬림화로 시공이 용이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진엘앤디의 다양한 옥내외용 LED 조명을 만날 수 있다.

삼익전자공업(www.samikdisplay.co.kr)은 1969년 창업된 국내 최초의 전광판 전문기업으로 현재까지 업계 선두위치를 고수해 오고 있다.

각종 체육시설전광판, 광고전광판, 도로 및 열차, 항공안내 시스템, 주식 시세판 및 미디어보드 등 다양한 Display System 제작의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86아시안게임, 88올림픽, 2002월드컵대회, 2002부산아시안게임 및 2011년 개최 예정인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까지 주요 전광판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제작, 설치, 운영해 전광판 전문제조업체로서의 성과를 국내외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익전자공업의 고화질 FULL-COLOR LED 전광판을 만날 수 있다.

빛샘전자(www.vissem.com)는 1999년 KTX 고속철도 차량용 제품 등의 첨단기술사업에 참여해 KTX차량에 당사 기술로 제작된 차량용 전자제어장치 및 신냉매를 활용한 냉각탱크 등을 공급했고, 이를 통해 프랑스 알스톰 등 해외 시장 진출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옥내외용 LED SCREEN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외 유수 LED 기업들도 부스 참가

매년 참가업체의 20%가 해외업체로, 국내 LED 행사 가운데 해외업체 참가비율이 가장 높은 전시회로서 올해에도 세계 각국의 LED 기업들이 대거 참가하여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미국 내 100여 개의 도소매 유통업체와 건설 및 전기 분야 기업 고객에게 조명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는 GE 라이팅을 비롯해 유럽 및 아시아에 지점을 두고 있는 반도체 설계회사 모노리틱 파워 시스템즈, 특수 플라스틱 제조업체인 오베이션 폴리머스, 고전압을 제공해 혁신적인 기술로 전자기기의 효율적인 에너지 공급을 가능하게 하는 LED Driver ICs 업체인 파워 인티그레이션스 등이 참가한다.

일본에서는 48년에 걸쳐, 일렉트로닉스 분야에서 최첨단의 재료 개발, 생산, 프로세스 기술 개발을 하며, LED 실장용 접합 재료를 시작으로 부가가치가 높은 디바이스군을 개발하고 있는 소니 케미컬, 계측 기계, 광학 기계 및 전자 공업 응용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하는 미쯔미 일렉트로닉,LED 테스터 및 계측 분야에서 혁신적인 측정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고 있는 테크노로그사, 토쿠야마 코퍼레이션, 타나카 프레셔스 메탈 등 LED 장비, 부품, 소재 업체가 참가한다.

대만에서는 대만에 본사를 두고 해외로 뻗어 나가고 있는 LED 전문기업인 에버라이트 일렉트로닉스를 비롯해 LED packaging 연구, 제조 업체인 프로라이트 옵토 테크놀로지, High Power LED와 각종 반도체조명응용모듈, Optic SPDIF, Opto Sensor등 Lighting 제품을 설계 제작하는 에디슨 옵토 코퍼레이션, 엘이디이온옵토 라이팅, 리지텍 일렉트로닉스, GAT 일렉트로닉스 등이 참가한다.

중국에서는 LED 조명 전문 제조 업체인 엘이디 에버 테크놀로지, 항주의 LED 디스플레이, BT 보드 제조, 생산업체인 웨이리광 옵토 일렉트로닉스, 닝보 샤이닝 일렉트로닉스, 청두 동진 레이저, 우시 Ark 일렉트로닉스, 홍콩의 LED 라이팅 전문 제조 업체 와이치 옵토 테크놀로지 등이 참가한다.

독일에서는 반도체 산업 증착 기계 제조 업체 엑시트론, Optical Metrological in-situ sensors 연구, 제조 업체인 레이텍 AG 등, 러시아의 첨단기술을 통한 사파이어를 생산하는 모노크리스탈 등이 참가해 기술력 및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광전자학회 공동 주최로 국제 LED and Green Lighting Seminar 2011 개최

전시회와 함께 진행되는 국제 LED and Green Lighting 세미나 2011에서는 국내외 학계, 업계를 이끌고 있는 연사를 초청해 6월 21일부터 3일간 LED를 이용한 친환경 조명을 주제로 세계 LED, OLED 기술 및 비즈니스 트렌드와 전략을 제시한다.

LED 분야 주요 연사로는 국제 백색조명학회 조직위원장인 Ian Ferguson UNCC 교수, 미국 광산업협회 전 회장인 Fredric Quan 박사, 일본 나고야 대학교 히로시 아마노 교수, 국제 ISA 회장이자 중국 CSA의 Wu Ling 사무총장 등이 참가해 세계 LED 조명시장의 현황 및 기술적 난제, 향후의 전망 및 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OLED분야에서는 전설적인 OLED 기업인 영국 CDT(Cambridge Display Technology)를 창립한 David Fyfe회장(현재 David Fyfe Consulting Inc. 회장), LG화학연기술연구원 손세환 상무, 성균관대학교 조성민 교수 등이 참가해 세계적인 OLED 시장의 전망과 현 기술의 위치, 조명시장 진입을 위한 OLED 수명 연장 기술 수준, 균일도, 휘도 향상 기술 등, 세계적인 OLED 최첨단 기술력이 소개할 예정이다.

LED 산업체들의 최신 기술세미나가 진행되는 23일에는 GE Lighting과 미국Momentive Performance Materials, 일본의 SANYU REC, 대만의 EVERLIGHT, 한국의 스타넷, 모던하이테크 등 국내외 선도기업들이 참가해 LED 관련 기술 및 제품들의 최신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미국의 Underwriters Laboratories(UL), VDE Global Service로부터 현재 글로벌 SSL 트렌드와 에너지효율 인증, VDE 인증 및 CE Marking에 대한 심도 깊은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시회 개최 이후 최대 규모의 해외 바이어 수출상담회 개최

국제 LED EXPO&OLED EXPO 2011 전시회 사무국은 참가업체의 적극적인 판로 개척을 위해 코트라 해외 무역관을 통해 모집된 해외 120여 개사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를 준비 중에 있다. 사무국 관계자는 "국내 참가업체와 해외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해, 최상의 비즈니스 Market Place & Networking 제공을 통한 전시 참가 성과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LED, OLED 업체의 신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식경제부, 경기도, KOTRA가 후원하는 제 4회 LED, OLED 산업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을 실시한다. 국내의 우수한 기술을 지닌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신기술개발에 노력한 업체를 선발 및 시상을 실시하며, 전시장에 해당 업체에 대한 홍보관을 구성할 예정이다.

또한, 작년 LED디자인사진전의 경우, 관람객의 호응이 대단히 좋았던 것에 힘입어 올해에도 LED 디자인전을 기획하고 있으며, 디자인전에는 참가업체들의 LED 관련 제품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기타 전시회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LED EXPO: www.ledexpo.com, OLED EXPO: www.oledexpo.com, DID EXPO: www.didexpo.com)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사전참관등록을 하면 무료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관련문의는 전시 사무국(02-783-7979, FAX: 02-783-7292)이나 이메일(led@exponu.com)로 받고 있다.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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