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국내 최대 규모의 LED 축제! ‘LED EXPO & OLED EXPO 2011′ 6월 킨텍스에서 개최 | ||||
---|---|---|---|---|---|
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1.06.16 | 조회수 | 1140 |
세계 LED, OLED 산업의 현재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제시할 국내 최대 규모의 LED∙디스플레이 전문 전시회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1′ 전시회(www.ledexpo.com, www.oledexpo.com, www.didexpo.com)가 6월 21일부터 4일간 일산 KINTEX에서 약 14개국, 260여개업체, 600여 부스 규모로 개최된다. 본 전시회는 2003년 세계 최초로 LED 전문 무역전시회를 시작해 매년 20% 이상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국제 인증기관 UFI인증과 지식경제부 국제인증을 통해 국내 최대 LED, OLED 전시회로 인증 받은 명실공히 세계 최고, 국내 최대규모의 LED, OLED 전문 무역전시회다. 올해 주요 참가 기업으로는 GE 라이팅, 금호전기, 주성엔지니어링, 프로텍, 대성엔텍, 뉴마테크, 오디텍, 스타넷, 삼익전자공업, 빛샘전자, 피엔티, 에디슨솔라이텍, 재진가로등, 루멘스 등이 있고, 해외업체로는 독일의 Aixtron, LayTec AG, 대만의 Everlight Electronics, Prolight Opto Technology, Edison Opto, 일본의 Sony Chemical & Information Device Corporation, TANAKA PRECIOUS METALS, 중국의 LED-EVER, Neo-Neon, 미국의 Monolithic Power Systems, Ovation Polymers 등 기술 경쟁력을 갖춘 국내외 기업이 대거 참가하며 해외업체는 전체의 약 20%를 차지한다. 올해 전시회 특징으로는 주성엔지니어링, 프토텍, 피엔티, 아즈텍, 뉴마테크, 제르니크, 매커스 독일의 AIXTRON, LayTec AG, 러시아의 Monocrystal, 일본의 Sony Chemical & Information Device Corporation, Tokuyama Corporation 미국의 Monolithic Power Systems, Ovation Polymers 등 장비, 부품, 소재 업체들의 참가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는 것이다. 전시품목은 LED조명, 옥외광고용 Display, LED Sign, 칩, 친환경조명, 패키지, 모듈, Application 뿐만 아니라 LED제조용 장비, 검사/측정/시험/평가 장비, Power Supply, LED 부품 및 소재, AMOLED, PMOLED, LCD, PDP, Panel, Display, 검사/측정/시험/평가 장비, FPD 부품 및 소재, 진공, 코팅 등 LED 및 OLED 산업 전반에 걸친 제품들이다. 또한, 본 전시회 기간 중 6월 21일부터 23일까지 ‘국제 LED and Green Lighting 세미나 2011(ILGLS)(공동위원장: 연세대학교 신무환 교수, 서울대학교 윤의준 교수, 홍익대학교 김영관 교수)’이 LED를 이용한 친환경 조명을 주제로 9회째 개최된다. 세미나 주제 및 주요 연사로는 국제 백색조명학회 조직위원장인 Ian Ferguson UNCC 교수가 기조연설자로 나서, LED 소재에 대한 혁신적인 연구와 다양한 국제적 LED 학회 활동을 벌여온 해당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가로서 세계 LED 조명시장의 현황 및 기술적 난제점, 그리고 향후의 전망 및 과제에 대한 경험적 내용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소상하게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미국 광산업협회 전 회장인 Fredric Quan박사, 일본 나고야 대학교 히로시 아마노 교수 등이 LED산업의 국가별 전략과 선두기술을 발표하고, 국제 ISA 회장이자 중국 CSA의 Wu Ling 사무총장은 향후 세계 LED 시장의 블랙홀로 인식되고 있는 거대한 중국의 LED 정책과 현황, 최근 Taiwan 및 일본과의 협력체계로 비약적으로 도약하는 중국의 LED 관련기술의 현주소, 중국 정부의 기업 장려 정책, 한국을 비롯한 LED 기술 선진국들의 중국에 대한 시장개척의 해결책과 방법은 무엇인가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를 발표한다. OLED분야에서는 전설적인 OLED 기업인 영국 CDT(Cambridge Display Technology)를 창립한 David Fyfe회장(현재 David Fyfe Consulting Inc.회장)이 실무형 CEO로서의 세계적인 OLED 시장의 전망과 현 기술의 위치에 대한 전문적 의견을 발표할 예정이다. LED산업체들의 최신 기술세미나가 진행되는 23일에는 GE Lighting과 미국 Momentive Performance Materials, 일본의 SANYU REC, 대만의 EVERLIGHT, 한국의 스타넷, 모던하이테크 등 국내외 선도기업들이 참가하여 LED 관련 기술 및 제품들의 최신 동향에 대해 발표하고,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미국의 Underwriters Laboratories(UL), VDE Global Service로부터 현재 글로벌 SSL 트렌드와 에너지효율 인증, VDE 인증 및 CE Marking에 대한 심도있는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참가업체의 적극적인 판로 개척을 위해 21일 코트라 해외 무역관을 통해 모집된 해외 32개국 120여 개사의 구매능력을 갖춘 실질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도 열릴 예정이다. 주최 사무국 측은 국내 참가업체와 해외바이어와의 1:1 비즈니스 미팅을 주선해, 최상의 비즈니스 Market Place & Networking 제공을 통한 전시 참가 성과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식경제부, 경기도, KOTRA가 후원하는 ‘제 4회 LED, OLED 산업 신기술 개발 우수업체 정부시상’을 통해 국내의 우수한 기술을 지닌 참가업체들을 대상으로 신기술개발에 노력한 업체를 선발하고 정부 시상을 실시함으로써 LED, OLED 업체의 신기술 개발 의욕을 고취 시키고자 한다. 또한 전시장에 이들 업체에 대한 홍보관을 구성하여 업체 홍보에 도움을 주며, 참관객에게 볼 거리는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다른 부대행사로는 ‘디자인 사진전’을 계획하고 있다. 디자인 사진전에는 참가업체들의 LED 관련 제품 사진을 전시하며, 금호전기, 네패스 엘이디, 지이라이팅, 스타넷, 에버라이트, 와이에스썸텍, 모멘티브 등의 업체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본 전시회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LED EXPO: www.ledexpo.com, OLED EXPO: www.oledexpo.com, DID EXPO: www.didexpo.com)을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사전참관등록을 하면 무료로 전시회를 관람할 수 있다. 관련문의는 전시사무국 (02-783-7979, FAX: 02-783-7292)나 이메일(led@exponu.com)으로 하면 된다.
또한, LED EXPO & OLED EXPO 2011 전시회에 관한 기사는 AVING 특별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
이전글 | LED EXPO 개막식-동영상 | ||||
다음글 | 국제 LED 학술대회, 5월 킨텍스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