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광융합 엑스포

엔에이치케이플러스(NHKPLUS, www.secret-print.com)가 6월 21일부터 24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LED EXPO&OLED EXPO 2011(www.ledexpo.com)’에 참가해 발광 잉크를 사용한 ‘시크릿 프린트(Secret print)’를 소개했다.

‘시크릿 프린트’는 UV-A(315~400nm)의 자외선을 맞히면 적, 파랑, 초록색에 발광하는 잉크를 사용해 일반 조명에서 보여지는 그림과, UV조명에서 보여지는 그림이 다르게 변하는 인쇄방식이다. 발광 잉크만으로 인쇄 할 경우 일반 조명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상태지만, UV를 조사하면 잉크가 발광하고 화상이 나타난다.

엔에이치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사람들의 시선을 끌만한 전광판, 장식, 간판뿐만 아니라 일반 인쇄물에도 적용 가능하고, 인테리어분야에도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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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같은 그림에 UV조명(좌)과 일반조명(우)를 비췄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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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훈 기자(www.aving.net)

 

출처: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202912&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