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LED글로벌 기업과 LED관련 장비 한자리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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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1.07.01 | 조회수 | 858 |
[뉴스핌=유주영 기자] 세계 유수의 기업과 LED 관련 장비가 모이는 국제 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21~24일까지 4일간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LED전시회로서 국내외 260여개 업체가 LED칩, LED조명, LED장비 등 다양한 제품들을 전시하며, 전시 기간 중 32개국 120개사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국제 LED and Green Lighting 세미나, LED 디자인관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개최돼 전시기간 중 약 25,000명 이상의 관람객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금호전기, 주성엔지니어링, 삼익전자공업 등 국내 주요 LED기업을 비롯, 미국 GE LIGHTING, 대만 EVERLIGHT, 일본 SONY CHEMICAL, 독일 AIXTRON 등 해외업체 70여개가 참여한다. 세미나에는 GE LIGHTING, EVERLIGHT, MOMENTIVE등 LED 선두 업체가 LED 기술개발동향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발표하며, 세계 LED 조명시장의 현황 및 기술적 난제점에 대해 국제 백색조명학회 조직위원장인 Ian Ferguson UNCC 교수 및 미국 광산업진흥회 전 회장인 Fredric Quan박사, 일본 나고야 대학교 히로시 아마노 교수 등이 메인스피커로 참여한다. 지경부 김재홍 성장동력실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가 LCD BLU용 LED 양산에 성공하면서 전세계 LED 수요를 견인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향후 본격적인 LED 조명 시장의 개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 및 LED응용제품 생산,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상호 노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LED엑스포가 글로벌 LED플레이어와의 네트워킹의 장으로서 전세계적인 전시회로 거듭나 세계 LED기술과 정보교류에도 기여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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