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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1.07.01 | 조회수 | 735 |
- 킨텍스 국제 LED EXPO 2011 및 국제 OLED EXPO 2011 AsiaNet 45166 (베를린 및 서울 6월 22일 AsiaNet=연합뉴스) 지난주 독일의 조명업체인 오스람이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에 적용되는 새로운 효율성 수준을 보고했다. 오스람은 독일 연방 R&D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5년까지 제공되는 1억 유로 중 일부를 받았다. 이와 같은 공공-민간 협력은 독일을 유럽에서 에너지 효율적인 조명 제품을 제조하기에 가장 매력적인 국가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실제로 지난달 로열 필립스 일렉트로닉스는 독일 내 자사의 OLED 조명 생산량을 증대하기 위해서 4천만 유로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Germany Trade & Invest는 독일에서의 최신 기회를 설명하기 위해서 올해 열리는 킨텍스 국제 LED EXPO 2011과 국제 OLED EXPO 2011에 전문가들을 파견하기로 했다. 베를린에 위치한 Germany Trade & Invest의 조명 기술 전문가인 Oliver Seiler는 “독일은 에너지 효율적인 조명 기술 부문에서 유럽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입니다. 동시에 독일 과학자들은 이미 내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들을 찾아내고 있죠. 덕분에 독일은 이처럼 계속 성장하고 있는 효율적인 조명 산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있어 매우 매력적인 나라입니다”라고 말했다. 독일의 연구 기관들은 이 분야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Fraunhofer Institute for Applied Polymer Research (IAP), Institute of Applied Photophysics (IAPP) 및Fraunhofer Institute for Photonic Microsystems (IPMS)는 OLED 연구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 가능성이 많은 OLED 기술은 고도로 효율적이고, 가볍고, 유연하며, 얇다. 또한 다양한 색깔 구역에서 빛을 발산할 수도 있다. 현재 연구원들이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가장 큰 문제는 OLED 조명에서 다이오드 수명을 연장하는 것과 생산 비용을 낮추는 것이다. OLED 조명은 가정과 일터에서 조명을 이용하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 유연성이 높은 이 기술은 말 그대로 무궁무진한 적용 영역을 만들어낼 것이다. OLED는 끈 상태에서 투명하기 때문에 벽, 천장 및 심지어는 창문에 통합될 수도 있다. 그리고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소형 형광등 전구와는 달리 이와 같은 유형의 조명은 더 쾌적하며, “워밍업” 시간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따라서 미래를 위한 매력적이고 에너지 효율적인 솔루션이라 할 수 있다. Germany Trade & Invest는 독일 연방 공화국의 해외 무역 및 투자 유치 진흥 기관으로서, 독일 시장에서 사업 활동을 확장하고자 하는 해외 기업들에게 자문을 제공하고, 해외 시장에 진출하고자 하는 독일 기업들에게 해외 무역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출처: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5126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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