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미리보는 LED&OLED 2012] WPM 슈퍼 사파이어 단결정 소재 사업단, 개발 시제품 전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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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12.02.24 | 조회수 | 4062 |
WPM 슈퍼 사파이어 단결정 소재 사업단(단장 이희춘, www.wpm-sapphire.re.kr)은 6월 26일부터 29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에 참가해 그간의 개발성과와 개발 시제품을 선보인다. (사진설명: LED용 사파이어 단면(왼쪽, 한솔테크닉스) 및 양면(오른쪽, 일진디스플레이) 기판) 고휘도의 청색, 백색 LED 소자에 사용되는 사파이어 단결정 기판은 LED 산업의 기초 소재로, 전 세계 LED 시장의 고성장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친환경, 에너지 절감형 광원으로 미래 융합산업에 최적의 광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기판분야 세부주관기관 한솔테크닉스를 중심으로 이 사업단은 대구경 사파이어 기판의 품질 편차 최소화와 표준화를 위한 표면가공기술 및 평가기술 개발을 통해 사파이어 기판과 LED 칩의 생산효율 증대를 꾀하고 있다. 이 과제에서는 1단계 개발목표인 6인치급 사파이어 단결정 기판 양산기술 개발에 성공해 현재 국내외 수요기업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사진설명: 사파이어 절단 와이어용 다이아몬드 파우더, 사파이어 기판 절삭용 전착 다이아몬드 와이어, 사파이어 절단용 멀티 와이어 쏘우 등 사파이어 기판 가공 부재료 및 장치) 기판 가공과 아울러 사업단은 가공 부재료 및 장치의 국산화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사파이어 절단 와이어용 다이아몬드 파우더(Diamond Powder for Diamond Wire), 사파이어 절단용 전착 다이아몬드 와이어소(Diamond Wire Saw), 연마재인 다결정질 다이아몬드 및 CMP(Chemical Mechanical Polishing) 공정에 사용되는 슬러리(Slurry) 등은 현재까지도 거의 전량 해외업체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따라서 개발 성공 시에는 수입 대체효과와 더불어 원가절감으로 인한 가격경쟁력을 확보해 수출 증대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사진설명: 지난 2011 부품소재 성과대전에서 이희춘 사업단장이 서영주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장에게 그간의 개발성과 및 개발 시제품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WPM 슈퍼 사파이어 단결정 소재 사업단은 지식경제부가 선정한 WPM(World Premier Materials) 10대 소재 사업단 중 하나로 선정돼 2018년까지 총 800억원에 해당하는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현재 세계 1위 사파이어 단결정 생산업체인 사파이어테크놀로지를 주축으로, KCC, 한솔테크닉스가 세부주관기관으로 포함된 총 16개 산∙학∙연 단체로 구성됐으며, 무결함 12인치(300mm) 기판에 대응 가능한 회수율 50% 이상의 고품질 사파이어 잉곳 및 기판 개발을 최종목표로 하고 있다. 올 해 10회째를 맞는 국제 LED EXPO(www.ledexpo.com) & OLED EXPO(www.oledexpo.com) 2012는 국내 LED산업과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온 전시회로, 올해는 국제 DID EXPO 2012가 동시 개최돼 LED&OLED 기술이 사인, 옥외광고 및 3D로 적용되는 발전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국제 LED EXPO & OLED EXPO 2012 특별페이지 바로가기 Global News Network AV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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